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한강변에서 치킨을 먹으며 DMB로 한국-이란 월드컵 예선전을 시청하거나 우산 속에서 팔짱을 끼고 걷는 등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의 1남 2녀 중 둘째 딸이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아나운서는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 방송가에 입문했다. 현재 SBS 러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SBS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등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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