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진혁이 눈물을 흘린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최진혁은 "최근 언제 울었냐"는 질문에 "서희(윤세아 분)가 죽는 신 찍을 때 참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DJ박경림이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때문에 울지는 않았냐"고 묻자, 최진혁은 "한 일주일 정도 된 거 같다. 엄마랑 부여잡고 울었다"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신수 구월령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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