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리더 타샤가 '만능돌'로 등극했다.
최근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바이러스'로 활동 중인 스카프의 리더 타샤가 아리랑 TV '팝스 인 서울(Pops in Seoul)' MC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카프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관계자는 "타샤가 K-POP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한국문화에 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스카프 활동과 MC 및 다양한 방송활동들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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