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더풀마마' 정겨운 정유미, '3단 스킨십' 발휘… '애정 전선' 불 붙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원더풀마마' 정겨운 정유미, '3단 스킨십' 발휘… '애정 전선' 불 붙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원더풀 마마'의 정겨운과 정유미 커플의 애정행각이 갈수록 과감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한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23회에서는 대호그룹의 투자가 결정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형제 어패럴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티를 즐긴 영채(정유미 분)는 알딸딸해진 상태로 훈남(정겨운 분)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훈남은 집에 들어가려던 영채를 붙잡아 이마에 굿나잇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훈남의 옛 연인이었던 수진(유인영 분)은 그동안 영채를 미워했던 마음을 접기로 결심, 훈남을 불러내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로 정리해 이들의 삼각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훈남은 수진에 대한 마음을 모두 떨쳐낸 후 영채를 찾아가 앞으로 수진으로 인해 마음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영채를 감동 시키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굳건히 다졌다.
지난주 로맨틱한 옥상 첫 키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달 모드'에 돌입한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함은 물론 포옹, 뽀뽀, 키스 등 보다 과감해진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소송 서류를 확인한 장호(이민우 분)가 잔뜩 흥분한 다정(이청아 분)을 찾아와 서류를 찢으려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국내이슈

  •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해외이슈

  •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