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지민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를 통해 새로운 명품 아역의 등장을 알렸다.
김지민은 지난 1일 첫 방송 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어린 정이의 친구 어린 화영 역을 맡아 단아하고 총명한 소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또, 작업장에 찾아온 어린 태도(박건태 분)를 향해 "돌아라, 돌아라"라고 물레주문을 외우며 짝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예쁘장한 얼굴과 똑 부러진 말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유수경 기자 uu8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