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강호동이 키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요한 선수가 강호동과 어깨동무를 한 채 마이크를 쥐고 무언가를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 선수는 2m에 달하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 때문에 '배구계 강동원'이라 불린다. 이에 그 옆에 선 강호동의 모습이 꼬마처럼 작아 보인다.
이날 녹화에서 강호동이 소속된 예체능팀은 광주 쌍춘동팀과 볼링 대결을 펼친다. 이에 광주 쌍춘동 출신인 김 선수가 시볼 주자로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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