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은 루이지엔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리서치 탐방 등을 통해 패션·예술·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루이까또즈의 영타깃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서류심사, 미션 과제, 면접 등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9명(에디터 7명, 포토그래퍼 1명,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6월 28일 진행된 프로필 사진 촬영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기간 동안에는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되며, 매월 브랜드가후원하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해외 트렌드 리서치 탐방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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