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국립공원 만들 터"
이수형 신임 소장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도에 공단에 입사해 25년간 환경디자인부장, 산악안전교육 센터장,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 등을 두루 역임한 공원관리 전문가로 통한다.
이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복합형 탐방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태복지가 실현되는 아름다운 국립공원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국립공원,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국립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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