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가 정기적인 정신과검진을 권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직업이 연예인이기에 사적인 부분에서도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정기적인 정신검진을 받으며 많이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노출된 사람일수록 정신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정신검진이란 신체검사를 하듯 질의응답을 통해 다각도 분석을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상당했을 것 같다", "쉬운 직업이 아니다", "정신도 건강할 때 돌봐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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