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묘한 감자튀김'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기묘한 감자튀김' 사진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악당 '디오'가 인쇄된 감자튀김 포장지 모습이 담겨 있다. 만화제목을 패러디해 '기묘한 감자튀김'이라는 제목이 정해진 것이다.
감자튀김을 이용해 디오의 금발 머리를 표현했는데 앞으로 삐죽 나온 머리칼까지 섬세하게 재현한 점이 눈에 띈다. 다양한 각도로 틀어진 얼굴에 맞춰 감자튀김의 형태도 조금씩 바뀌게 한 제작자의 정성이 돋보인다.
'기묘한 감자튀김'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만화속 디오의 대사를 패러디해 "넌 지금까지 먹은 감자튀김의 갯수를 기억하나", "감자튀김 안먹곤 못 배기겠어", "나는 감자튀김을 그만두겠다", "감자튀김 왔는가" 등 재치있는 댓글을 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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