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손색없는 라자냐는 미트 소스의 풍미가 가득한 전통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타벅스 라자냐’와 구운 가지가 들어가 식감을 돋우는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 2종으로 구성됐다.
유리병에 개별 발효한 프리미엄 요거트 2종도 이달 10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경기도 이천시 와우목장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만든 신선한 천연 요거트는 담백한 맛의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와 달콤한 맛의 ‘스타벅스 요거트’가 준비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스타벅스 요거트는 무안정제, 무방부제, 무색소가 특징으로 인공적인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그릭 요거트는 그리스 전통 발효유처럼 진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해 웰빙 음식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3700원(100g)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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