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조정석과 아이유가 단둘만의 하룻밤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제작팀은 극 중 청산도에서 단둘이 하룻밤을 보내게 된 조정석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밤마실을 즐기며 민박집에서 건네 준 촌스런 옷도 커플룩으로 만들어 버리는 다정함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의 품 안에 아이유가 누워있는 모습은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동안 준호의 짝사랑만으로 이어지던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순신의 감정이 더해지면서 활기를 띠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조정석, 아이유의 하룻밤 모습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고다 이순신'은 13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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