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결혼의 여신' 이태란, 남편 대신 회사로?… '이사 발령' 받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결혼의 여신' 이태란, 남편 대신 회사로?… '이사 발령' 받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결혼의 여신' 이태란이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14일 밤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는 그간 집안 살림에 열중해 왔던 홍혜정(이태란 분)이 정계 진출을 선언한 남편 강태진(김정태 분) 대신 회사에 출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그룹의 회장 강만호(전국환 분)은 혜정을 회사로 불러 "오늘 부로 너를 이사로 발령했다"면서 "난 네 남편을 믿지 못한다. 정치한다고 나선 남편의 공백을 네가 메워야 한다"고 힘 줘 말했다.

외도를 일삼는 남편과 이기적인 시어머니 사이에서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혜정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린 셈. 과연 혜정이 시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의 여신'에서는 그간 서로를 향해 품어왔던 불만을 털어놓으며 위기를 맞는 강태욱(김지훈 분)과 송지혜(남상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