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가족 모두
담보 하나로 해결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메리츠화재는 하나의 증권으로 가족이 함께 가입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운전자보험 엠드라이브(M-Drive)'를 선보였다.
이런 방식으로 보험을 가입하면 배우자 또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운전자비용 담보를 가입하는 경우 보다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주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배우자 또는 가족이 모두 운전을 하고 각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이 상품의 운전자비용(배우자ㆍ가족 추가) 담보를 통해 맞춤형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의 자녀들을 위해 자녀들이 통학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해 준다. 자녀가 통학시 골절을 입으면 골절 진단비, 교통상해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등을 제공한다. 또 스쿨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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