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최정원의 눈부신 자태가 촬영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JTBC 해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곤색 원피스 차림의 최정원이 무언가에 놀란 듯 저 멀리 시선을 던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백옥 같이 하얀 피부에서는 광채가 느껴질 정도.
한편 최정원은 '그녀의 신화'에서 '명품 가방을 만들겠다'는 꿈에 도전하는 정수 역을 맡아 온갖 역경을 딛고 끝내 명품가방 제작이란 성공신화를 일궈낸다. '그녀의 신화'는 명품가방을 소재로 한 휴먼터치의 석세스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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