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의 여신 정이' 11.7%로 1위..3사 월화극 시청률 '기대 이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의 여신 정이' 11.7%로 1위..3사 월화극 시청률 '기대 이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불의 여신 정이'가 막상막하의 경쟁 속에서 동시간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는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1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어'와 '황금의 제국'은 각각 9.7%와 10.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현재 '불의 여신 정이'는 KBS2 '상어', SBS '황금의 제국'과 약 1~2%포인트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이다.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임해(이광수 분) 때문에 자기 도둑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로 사신의 마음을 사로잡아 세자에 오르려던 임해는 광해 (이상윤 분) 몰래 자기 창고 열쇠를 교묘하게 빼냈다.

이후 임해는 정이와 마주치자, "너의 안목을 볼 것이니 가서 가장 귀한 자기를 가지고 오너라"고 명령했다. 정이는 의심 없이 강천(전광렬 분)이 만든 자기를 들고 나왔고, 이를 본 강천은 정이를 자기 도둑으로 오해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해외이슈

  •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