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덴마크 동에너지의 북해 플랫폼 상부구조물용 후판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의 부유식 가스저장생산하역설비(LNG FPSO) 상부구조물과 선체용 후판, 일본 인펙스, 프랑스 토탈의 호주 북서부 FPSO 선체용 후판, 미국 쉐브폰의 호주 북서부 플랫폼 선체용 후판 등 총 4개 프로젝트에서 물량을 수주했다. 이 가운데 북해 프로젝트의 경우 혹독한 환경에서 쓰이는 까닭에 일반 후판에 비해 강도가 40% 이상 강하면서도 탁월한 용접성으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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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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