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CJ프레시웨이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食체험 교육'을 29일부터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회사의 전반적인 사업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입문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총 25명으로, 2013년 CJ그룹 상반기 채용과정을 거쳐 CJ프레시웨이에 최종 입사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교육 목적에 대해 "다양한 식재료의 맛과 향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팀 내의 소통을 통해 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 목표에 맞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윤미현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 셰프는 "총 다섯 단계로 구성된 食체험 교육은 식자재유통, 단체급식 등 CJ프레시웨이의 핵심사업을 전반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입문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러한 경험들은 실제 업무 수행 중에도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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