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숨어있던 햇살은 이달 중순부터 쨍쨍 내리쬘 전망이다. 더위는 9월까지 이어져 이달 중순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24~27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기 불안정으로 이달 하순까지는 비 소식도 잦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 기온은 평년(22~25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76~141mm)보다 많겠다. 9월 상순 기온은 평년(20~24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45~99mm)과 비슷할 전망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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