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문근영이 깜찍한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중 문근영은 단정하고 기품 있는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보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장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자 한복을 입은 여배우 문근영의 모습이 기다려졌던 것도 사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 5일 월요일 11회 방송 분에서 여자 한복을 입고 등장한 문근영의 모습은 남장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귀엽다" "남장도 잘 어울렸는데 역시 한복도 최고" "문근영 사극 미모 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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