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www.stokke.com)는 대표 상품인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포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 출시된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이동 중에도 부모와 아이가 마주보며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양대면 방식을 업계 최초로 채택해 전세계 유모차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 포토 컨테스트는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가장 큰 장점이자 스토케가 추구하는 철학인 ‘아이와의 교감’을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와 교감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1 작품을 선정해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스토케 익스플로리 10주년 기념 사진전’에 전시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로, 응모를 위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포토 컨테스트 마이크로사이트(www.stokke-momen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정작은 9월 27일에 스토케 선정 특별작을 포함 총 21작품이 발표된다. 이 중 스토케 선정 특별작을 제외한 20작품을 대상으로 10월 13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접이식 아기용조 '스토케 플렉시바스' 10개, 기프티콘 20개가 제공된다.
이승택 스토케코리아 사장은 "아이와 교감하는 행복은 스토케만이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다. 스토케 익스플로리는 이러한 스토케의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이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와 교감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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