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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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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안전운전 3가지, ‘졸음운전 금지·전좌석 안전띠 착용·음주운전 금지’ "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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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20일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광주 광천동 종합터미널 시외·고속버스 출발홈 일원에서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문숙호),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졸음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 3가지 약속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연일 폭염으로 인해 운전자의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 취약시기에 장거리를 운행하는 고속버스 운전자에게 졸음운전 사고의 위험성을 일깨우고, 탑승객들에게 안전운전 3가지 약속 실천 계도를 위한 홍보용 부채를 배포했다.

또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등지에서 접촉사고나 고장 등으로 정차된 차량을 추돌하는 2차사고로 인해 한해 평균 58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순봉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나 탑승객 모두 안전운전 3가지 약속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며 "공단 호남지역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가을 행락철 까지 지속적으로 ‘고속도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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