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에 비해 1.18달러(1.1%) 오른 105.03 달러에 마감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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