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고교생 가수 케이헌터(본명 김남혁)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헌터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에이핑크 윤보미 선배님과 '케이헌터 - 결혼하자' 뮤비 미공개 웨딩컷 공개입니다. 윤보미 선배님 정말 완전…예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신랑 신부가 예쁘게 잘어울리네요. 윤보미양 너무 예뻐요~", "케이헌터 부러워요. 보미양 천사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헌터는 23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결혼하자'의 컴백무대를 갖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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