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H공사는 주택 품질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하자 제로 원년의 해'로 선포, 선언문을 발표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는 참여자들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품질향상과 하자제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조하는 서명운동에도 SH공사 관계자 전원이 참여한다.
SH공사 관계자는 "품질향상을 위한 협의체를 즉시 구성해 매월 주요 하자발생 사례를 사전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해 하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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