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1.09달러(1%) 오른 110.1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01달러(1.76%) 오른 116.37 달러 안팎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시리아 사태가 악화될 경우 중동지역 원유수급 우려로 유가의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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