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단공 산경련 결의대회
이번 행사는 전국 4만5000여 국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산업단지를 산업ㆍ기술ㆍ기업ㆍ문화가 융합하는 창의ㆍ융합의 공간으로 재창조하자는 취지하에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이다.
김 차관은 "국가경제성장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산업단지는 현재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산업단지가 미래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단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ㆍ전문가ㆍ정부가 산업단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할 주체로서 상호 일체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며 "산업단지를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국민 희망과 행복의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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