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이효리 "내가 아기야?"
가수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에게 순금 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이날 이효리는 "나 프러포즈 받았다. 순금으로 프러포즈 받은 사람 봤냐. 14K도 18K도 아닌 순금이다. 깨물면 쏙 들어간다"고 말하며, 이상순에게 "돌잔치도 아니고 내가 아기야?"라고 물었다.
이효리의 "내가 아기야?"라는 질문에 이상순은 "아기잖아. 우리 아기"라고 대답했고, 이에 이효리는 "이유식 먹였냐?"고 말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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