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되는 공공근로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 마련된 1700개 사업장별로 실시되며 정기소득이 없는 취업 취약계층 400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의 업무에 투입된다. 만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해 하루 8시간 근무시 4만13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지침을 개정해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공공근로사업을 활용한 직업상담사를 주민자치센터와 전철역 등 다중이용 장소에 분산 배치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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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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