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전 임직원이 청렴 문패에 서약하고 이를 팀 단위로 액자에 담아 사무실 출입구에 설치한다. 공단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청렴 문화 정착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상일 사학연금 상임감사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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