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은평구 참여예산 주민총회 투표는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투표와 더불어 올해는 인터넷투표를 추가로 신설했다.
현장투표인단은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장투표인단을 신청한 주민은 9월23일부터 진행되는 인터넷 및 모바일 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번 현장투표인단 모집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예산 주민총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