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제유가] 시리아 우려 지속..WTI 2%↑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시리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배럴당 110달러선을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16달러(2%) 오른 110.53달러에 마쳤다.
마감 기준으로 2011년 5월이후 최고치이며 이번 주들어서만 2,7% 올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83센트(0.72% )오른 116.09 달러 선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시리아 관련 발언 등으로 군사개입을 둘러싼 관심과 우려가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에버랜드 호랑이 4남매, 세 돌 생일잔치 손흥민, '에테르노 압구정' 샀다… 400억 초고가 주택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국내이슈

  • "합성 아닙니다"…산 위를 걷는 '강아지 구름' 포착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 용어]순례길 대참사…폭염에 ‘이슬람 하지’ 아비규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