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스는 출구조사를 통해 토니 애벗 자유당 대표가 이끄는 야당연합이 집권 노동당을 누르고 안전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야당연합은 지난 2007년 총선에서 당시 집권당이던 존 하워드의 자유당이 케빈 러드가 이끄는 노동당에 참패한 이후 6년 만에 정권을 재탈환하게 됐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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