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페르노리카 코리아, 생태하천 수질 개선 사업 후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전 관평천, 오염 정도 파악하는 자동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2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관평천에서 실시간 자동 유량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평천 실시간 자동 유량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은 강우량계, 초음파 수위계, 자동 수질측정 센서, 자동 채수장치, 데이터로거 등으로 이뤄져 있어, 강우 또는 유량 발생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실시간 강우량과 유량,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갑천 및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소하천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친화형 하천의 종합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임페리얼의 대전 지역 한정판 출시를 계기로, 대전이 과학기술의 도시라는 점과 하천이 많은 지리적 특성을 살려 지난해 11월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대전 지역의 생태하천 수질 개선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포토]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홍명보, 감독 못 찾은 축구협회에 쓴소리 "학습 안됐나"

    #국내이슈

  •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빨래하고 요리하는 유치원생…中 군대식 유치원 화제 '패혈증으로 사지 절단' 30대女…"직업 찾고 사람들 돕고파"

    #해외이슈

  • [포토]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 축소 7월 첫 주에도 전국에 거센 호우…한동안 장마 이어져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 용어]강력한 총기 규제 촉구한 美 '의무총감'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