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모 KT T&C부문 T&C운영총괄 전무와 최정훈 다음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다음이 보유한 음성인식과 검색 기술을 모든 일상에 밀착해 있는 다양하고 편리한 KT All-IP 상품군에 도입하는 방안들이 다채롭게 논의됐다.
KT T&C운영총괄 구현모 전무는 “이번 양사간 업무 협력을 시작으로 상호 시너지를 창출 할 수 있는 여러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우위를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훈 다음 부사장은 “다음 음성인식 및 검색 기술과 KT 서비스의 접목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치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상호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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