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원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팀장이 지난 12일 싱가포르 소재 포트캐닝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誌 주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3091320350178008_1.jpg)
강신원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팀장이 지난 12일 싱가포르 소재 포트캐닝호텔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誌 주최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 참석해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파이낸스아시아지 선정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외환은행이 웹기반 외국환(FX) 딜링 서비스, 선도·스왑·옵션을 이용한 구조화 헤징 툴과 같은 다양한 신개념의 외국환거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해 온 점을 들어 최우수은행 선정 배경을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 전문지로 매년 아시아 주요국의 금융 분야별 최우수은행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