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수근 탈모
배우 주원이 이수근의 탈모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수근의 친구로 참석한 한민관과 장동혁은 "이수근은 술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 "다른 사람 고민은 들어주면서 자기 고민은 삼키는 스타일이다"고 걱정했다.
주원도 "사실 잠을 자다가 이수근 형 머리를 보고 울었다"라며 이수근의 탈모에 대해 털어놨다.
이수근은 탈모에 대해 "가린다고 가렸는데 보였나 보다. 내가 자는 걸 보고 웃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우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오히려 주원을 다독였다.
이수근 탈모를 접한 네티즌은 "이수근 탈모, 안타깝다" "이수근 탈모, 마음 고생 심한 듯" "이수근 탈모, 이제라도 행복했으면" "이수근 탈모, 주원 정말 착하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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