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여행시 삼성카드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에스트래블케어 서비스는 여행 중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1년 365일 24시간 내내 한국어 상담원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때 카드사 여행 사이트를 이용하면 번거롭게 발품을 팔 필요 없이 국내 대표적인 여행 상품을 한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알뜰한 해외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카드 여행(travel.samsungcard.com)를 운영 중이며, ▲항공권 최대 7% 할인 ▲전세계 주요 호텔 최대 5% 할인 ▲이용금액의 0.5%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시 연결항공편을 놓치거나, 수화물이 지연·분실될 경우 여행필수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롯데 뉴라인 아멕스카드·롯데 트래블패스 시그니처카드?롯데 플래티넘카드 회원의 경우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여행불편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국제카드수수료가 없는 BC글로벌카드로 하와이·괌·사이판·일본·싱가폴에서 결제 시10% 청구할인(지역별 월 최대 3만원)과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hotels.com)에서도 20% 청구할인 받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30일까지 미국 본토 주요 렌터카 가맹점, 스타벅스, 맥도날드, A&F, GAP 매장 등에서 이용 시에도 10% 청구할인(월 최대 7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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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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