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신동엽 처가
개그맨 신동엽이 처가에 방문하지 못하는 사연을 토로했다.
이에 기자가 "잘 지낸다. 술만 좀 덜 먹이셨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신동엽은 "나와 정 반대다. 나 때문에 장인, 장모님이 술이 늘어난다고 와이프가 처가에 못 가게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나는 처가살이를 하는 것도 좋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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