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피아니스트 윤한이 배우 이소연의 첫 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윤한이 이소연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 직접 요리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리를 마치고 완성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윤한의 예상외의 답변에 이소연은 잠시 당황했다. 하지만 윤한이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예뻤다"고 말하자 이소연의 입가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이어 윤한이 이소연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소연은 "80%였다"고 답했다.
이소연은 "나머지 20%는 차차 알아가고 싶다. 나도 기대했던 것보다는 첫 만남의 느낌이 좋았다. 정말 멋있었다. 피아노 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한은 "그럼 매일 피아노를 연주해 주겠다"고 말해 패널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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