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미디어 파사드 쇼'는 이월드 내 두류산 정상부근에 위치한 83타워를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타워 전체가 우주선, 장미 넝쿨 꽃, 회전목마, 유럽의 건축양식 등의 이미지로 보이도록 했다.
특히 작품 중 하나인 '비욘드 대구'는 대구의 명물인 사과와 근대섬유, 낙동강 등으로 시작해 미래 대구의 이미지를 타워에 표현했다.
미디어 파사드쇼는 3~4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7분 내외 영상으로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3회 반복 상영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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