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상욱 "이상우 성유리 스캔들에 배신감 느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주상욱 "이상우 성유리 스캔들에 배신감 느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이상우의 스캔들에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성유리 이상우의 스캔들이 불거진 일과 관련해 "이해가 안 가더라. 어떻게 나를 놔두고 그 친구와 그럴 수 있냐"고 토로했다.
주상욱은 "드라마를 하면서 그런 낌새가 정말 느껴지지 않았다. 그런데 기사를 보니까 배신감이 들었다"며 "왕따를 당한 것 같았다. 내 앞에서만 그냥 웃은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유리는 "기사 안에 어떤 차를 타고 이런 게 자세히 나와 있었다. 그래서 (주상욱이) 내게 그 차를 타고 갔었냐고 추궁을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화려한 글래머가 이상형"이라는 성유리의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