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온주완이 '더 파이브'에서 '노출'을 담당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온주완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서 섹시와 노출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들은 이날 '블랙'으로 의상을 통일해 눈길을 모았다. 온주완은 "의상과 일정 이런 것은 김선아가 모두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아는 "신정근씨가 가끔 체육복 같은 것을 입고 오더라. 그래서 의상에 대해 미리 부탁을 했다"며 "통일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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