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매체인 슬래시기어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GPS와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가속 센서 등이 내장된 스마트워치를 공개했다.
터치스크린에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손목밴드의 버튼을 눌러 홈스크린으로 돌아간다. 소재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유리 등으로 구성되며 손목 밴드는 최상급 품질인 실리콘 고무 스트랩을 사용한다.
배터리 수명은 GPS와 뮤직 스트리밍, 피트니스 프롬트를 켜고 8시간 사용할 수 있고 기본적인 시계 모드로는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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