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교복, '익살 삿대질'로 웃음 폭탄 선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교복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2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포스터에 출연한 후요미!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참 자연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윤후가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교복을 곱게 차려입고 친구들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윤후는 배를 살짝 내밀고 당당하게 손가락으로 허공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의 교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후요미'로 불릴 만하다", "역시 대세는 바로 윤후", "윤후는 교복사진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