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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심각…오염도, 국제 기준의 4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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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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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스모그 현상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는 "110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스모그 때문에 학교 수업이 중단되고 공항이 폐쇄됐으며 일부 버스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AP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하얼빈 지역은 미세 미립자 물질 수치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국제 안전 기준의 40배가 넘는다"며 "하얼빈 도심의 시계가 50m도 안 된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하얼빈에서 300마일 떨어진 선양지역에서도 고층빌딩들을 뒤덮을 정도로 스모그가 심각해 지역 교통과 운송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국 스모그'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중국 스모그,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 "중국 스모그, 저런 상태에서 어떻게 살지?", "중국 스모그, 대기 오염 대책이 시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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