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재옥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전거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 8월까지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로 146명이 숨졌다.
윤 의원은 “서울시가 지난 2009년 이후 267억원을 들여 자전거 도로 97Km를 조성했지만 현장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안전 사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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