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포스코A&C가 2호선 문래역 인근 복층 오피스텔 ‘힘멜하임’ 1차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한다.
‘힘멜하임’ 오피스텔은 공급면적44.5㎡의 소형으로 주거용으로 쓸 경우 매입 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며, 소형 오피스텔의 투자가치와 복층 오피스텔의 희소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2차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복층은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복층은 침실, 아래 층은 거실 또는 사무실 등의 개인 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 용도에 따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짐을 올려 둘 수도 있고,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하부에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등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변 상권 역시 영등포 뉴타운(2016년 예정), 양평동 11-12-13구역 재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특히 양평동 11구역과 13구역은 삼성물산, 12구역은 GS건설로 시공사가 확정되어 눈길을 끈다.
인근 안양천 체육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목동 이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좋다.
‘힘멜하임’ 오피스텔 1층에는 영등포구 1호 지정 주민행복카페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옥상정원, 주민회의실, 무인택배, 100%자주식 주차시설 등 생활편의가 완비되어 있다. 냉장고, 세탁기, 가스쿡탑, 시스템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풀옵션을 제공한다.
KBS, MBC, SBS 방송타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GS홈쇼핑, LG전자, 두터운 임대수요로 투자가 용이하며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 우리은행 무이자 융자(50%)되며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 1899-491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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