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중구민들 3000원에 공연 관람할 수 있어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충무아트홀을 운영하는 중구문화재단과 함께 5일 오후7시30분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금난새와 유라시안 챔버의 해피클래식’공연을 펼친다.
지휘자 금난새가 연주를 시작하기 전 연주할 음악에 대해 유머와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을 한다. 부분적 멜로디를 들려주며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어떤 느낌인지 미리 설명해 클래식을 쉽게 이해하고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중구민들은 입장료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데 충무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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