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일 기준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33만6000명으로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33만5000건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동차 판매 증가와 주택소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또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2.8%(연환산 기준) 증가했다. 전문가 예상치 평균인 2.0%도 웃돌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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